“내가 조금만 더 공부했으면 철수보다 더 좋은 대학교 갈 수 있었을 텐데.”

세상에서 1등은 기억하지만 2등은 기억하지 않는다.

하지만 1등과 2등차이는 우리가 느끼지도 못한다. 단지 결과가 1등과 2등으로 난 것이다.

그래서 성공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말한다.

대부분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끈기’와 ‘확신’이 부족하였다.

이 두 가지가 부족하다보니 열정과 의욕이 사라진다.

세계 비즈니스와 발명품의 2등은 성공의 고지를 바로 눈앞에 두고 포기하였다.

한번만 더 발을 내밀거나 손만 내밀었어도 1등이 될 수 있었다.

여기서 활주로 이론이 나온다.

거대한 여객기가 비행에 필요한 양력을 얻기 위해서는 약 280km/h의 속도로 1,800m 정도를 달려야 비행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일정 속도와 일정거리와 시간 이상이 필수조건이다.

아무리 책상에 앉아서 의욕과 끈기가 없다면 ‘집중’할 수가 없다.

활주로 이론처럼 공부에는 ‘끈기’와 ‘집중’ 그리고 ‘공부근성’이 필수조건이다.

물을 넘치게 하는 것은 ‘물 한 방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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