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세 가지는 의대 증원, 무전공 선발 확대, 그리고 재수생의 최대 유입입니다.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많은 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는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입니다.
무전공 선발 확대 역시 큰 변수입니다.
서울대는 20.9%, 연세대는 18.3%, 고려대는 6.2%, 서강대는 29.9%, 그리고 외대는 26.1% 등 무전공 선발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여러분의 선택 폭을 넓혀줄 것입니다.
그리고 재수생의 유입은 2024학년도에 이미 6월 19.0%, 9월 모의고사 21.9%, 그리고 수능 당일 35.3%로 급증했으며, 2025학년도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종 지원 시 요구되는 과목 이수와 학업 및 진로 역량을 명확히 파악하세요.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을 철저히 분석하고, 6월 모의고사를 통해 약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2025학년도는 대학교도 혼란스러운 시기입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본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유리한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지원하지 말고, 수시 6장의 지원 카드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희망 대학 또는 내신, 6모 백분위를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올해는 무전공이 큰 변수가 되므로, 최소 2장은 무전공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수시 6장 중 4장 혹은 6광탈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한 좋은 방법은 높은 내신과 수능 점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위험을 분산하고 최소 마지노선을 지키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의대 증원으로 생명 및 이공계열의 합격 컷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재수생 유입으로 인해 수능 최저가 유지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6모 그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최악의 상황도 고려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수시 6장에서 기회를 무전공으로 살릴지, 교과전형과 함께 학종 카드를 유리하게 사용할지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의대 증원으로 인해 기회가 예상되는 학과나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곳에 한 장을 지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학생마다 장점과 기회가 다르므로, 먼저 냉정하게 자신의 위치를 분석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 입시는 매우 복잡합니다.
그러나 위기 속에는 항상 기회가 존재합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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